1984 대면 회의 04-01

[fkdl0048]

현재 프로젝트에 대한 방향 재 설정

1. 포폴 단기 프로젝트로 갈 것 인지, 제대로 된 개발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갈 것인지

• 포폴 단기 프로젝트 자체가 사실 경쟁력이 없음.
• 제대로 된 개발 프로세스를 경험하며 넘어지는 경험이 필요
• 제대로 진행이 되려면 한 명이 주도적으로 진행해야함(디렉터, PM)
  • PM 및 총괄은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을 먼저 설계 후 자신의 이야기를 팀원에게 설득해야함
  • 다양한 피드백, 아이디어를 팀원이 제시하더라도 적절하게 잘라내는 능력이 중요

적당한 포폴은 경쟁력이 없음 제대로된 개발 경험이 오히려 더 중요

2. 솔직한 피드백 문화

솔직한 피드백이 기본 디폴트가 되어야 함

물론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못할 수 있지만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해당 문제를 개인화하지 말아야 함

여기서 개인화란, 피드백을 게임이 아닌 개인에 대한 피드백.. 물론 팀적 퍼포먼스를 위한 개인적인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샌드위치식 포장이 필요함 -> (칭찬, 문제 제시, 대안 제시) or (현재 문제점 분석, 문제에서 오는 영향, 해결 방법)..

3. 평어 사용 문화

좀 더 수평적인 관계를 위해 평어 사용을 도입.

위에서 다룬 모든 사항들은 하루아침에 바뀔 수 없기 때문에 서로 신경을 쓰고 진행해야 함..

[fkdl0048]

약간의 사견이 들어간 것 같지만.. 일단 작성했습니다. 회의 때 빠진 내용알려주세요

++ 이번엔 그냥 넘기고 다음 프로젝트나 신경 써야지.. <- 이건 사실 기본 프로젝트가 6개월 정도라고 생각해도 최선을 다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