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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posts/이펙티브 디버깅 적용기.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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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word: "이펙티브 디버깅, 넥스트스텝, 고수들의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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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그를 발견한 과정](#버그를-발견한-과정)
+- [나의 문제? 우리의 문제?](#나의-문제?-우리의-문제?)
+- [우리의 문제 해결기](#우리의-문제-해결기)
+- [Issue도 훌륭해](#Issue도-훌륭해)
+- [지금에서야 보이는 것](#지금에서야-보이는-것)
+- [결론](#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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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를 정상화하는 과정인 디버깅은 경험상 대부분의 시간이 코드를 이해하는데 소요 되는것 같습니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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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90%의 시간을 코드를 이해하는데 소요되고 코드 작성은 10% 정도만 되는 경우도 꽤나 있습니다.
 
 저는 '디버깅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선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일까?'에 대한 호기심으로 지난 7월 8일 넥스트스텝에서 진행하는 [이펙티브 디버깅 2기](https://edu.nextstep.camp/c/vSrYViaQ) 워크숍에 참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