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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운영 방안 및 번역 가이드라인 논의 #3
Comments
안녕하세요. 소셜 미디어
번역
급 올라온 이슈에 손들었다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서 아직 감이 안오는데 번역 대상이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
드디어 첫 의견이네요. 반갑습니다! 일단 번역 대상은 https://medium.com/@iojs 에 있는 글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빠른 속도로 확산하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데요, 역할이 더 확대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번역이라는 게 영어를 한국어로 옮기는 작업인데, 번역자의 역할이 의미를 옮겨오는 것이라면 리뷰어의 역할은 더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출판사의 편집자나 교정자가 역자 분들보다 번역을 잘하거나 전문 지식이 많아서 리뷰를 보는건 아니지만 사실 이분들의 역할은 책의 품질을 담보하는데 중요합니다. 이미 TED 번역에서 경험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장점이 많은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계정 공유 대상은 서로 잘 협의하여(...;;) 선택해야죠. ^^; |
아! #1 에 써있었군요. Medium을 사용했을 때의 장점은 원글과 연결이 되서 국내 사용자가 원글에 방문했을 때도 번역글로 유도를 할 수 있다는 점이고 개인취향일 수도 있지만 Github에 올린것 보다는 보기가 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검색했을 때 관련 글을 찾는 것도 Medium이 좀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고요. 단점은 각 참여자가 Medium에 번역자로 신청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고 Medium에 승인을 받아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관리상 이슈할당이나 완료후 리스트업은 이 저장소에 해야하는데 이부분도 상황에 따라서는 불편함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리뷰어는 리뷰를 했을 때의 장점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의가 없습니다. 번역은 본인이라도 리뷰를 하면 할수록 질이 올라간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다만 우려를 표했던건 지금 너무 초기라서 개발 프로젝트처럼 Owner나 Maintainer가 없이 신청만 하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는 구조인데 누가 리뷰를 하고 이제 등록해도 되겠다고 승인할 수 있는가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몇명 이상이 OK하면 넘긴다거나 하는 등의 규칙등이 필요할것 같은데 TED에서는 어떤 식으로 했었나요? |
일단 저희 역할이 Medium 글에 국한되는 건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생각하는데다가 번역자와 번역글의 승인을 이 프로젝트와 상관없는 Medium에서 승인받아야 하는 형태는 이상해 보입니다. 리뷰에 대해서도 단순히 노트를 남기는 정도만 가능한 것 같고요. 번역자 참여에 있어 장벽이 된다는 것도 주요한 단점 중 하나입니다. 번역은 GitHub에서 하고 필요하다면 Medium에 공용 계정을 통해 퍼블리싱하는 형태가 가장 좋지 않을까요? TED 번역은 단순화해서 말하자면 한 명이 하는 것보다는 두 명이 번역과 리뷰를 보는게 낫겠다는 식입니다. 번역자가 먼저 번역하고 리뷰어가 다시 손 본 후에는 그대로 퍼블리싱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소셜 미디어
번역
Medium의 번역 프로그램을 사용하자는 @outsideris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만 Github에서 작업이 review된 후에 Medium쪽 계정 관리자가 올리는 방향으로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필요하면 공용 Medium 계정은 트위터 @iojs_kr 계정을 사용해서 만들면 될 거 같습니다. 관리도 그 편이 더 편할 것 같고요. :) |
잘 부탁드립니다. 소셜 미디어
번역@xarus01님 의견에 동의합니다만, 나중에 Medium 글 뿐만 아니라 다른 문서들도 번역하기 시작할 때 마감 기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소셜 미디어
번역
기본적으로는 원본 글이 올라온 매체를 활용하는 쪽으로 정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에요. 이런 관점에서 Medium에 올라온 글을 번역해서 medium에 올리면 좋겠습니다. 등록/승인과 같은 부분이 다소 불편하긴 하겠지만 공용 계정으로 해결하거나 medium의 번역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도 가능할 듯 하고요. |
지금까지 나온 내용에 따라 본문을 업데이트했습니다.
리뷰
마감 시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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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도 번역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할당 하고 진행하는 형태네요. 진행 방식으로는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번역과는 다르게 다수의 리뷰어를 설정하면 어떨까요? 여러 명이 리뷰했을 때의 장점도 있을 것이고 다수의 리뷰어 중 한 분이라도 적당하다고 생각하면 머지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마감시한글에 따라서 필요한 시간이 다를 것 같다는 생각과 마냥 기다릴 수 없다는 생각을 하다 보니 일주일마다 번역하겠다고 등록한 글에 번역 중이라는 흔적을 남기고 이 흔적이 사전 공지 없이 1주일 이상 끊기면 다른 사람에게 넘길 수 있게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위에 예시로 나온 1주일마다 새 글이 올라오는 경우에는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
그 사이에 다른 분이 Pull Request 해주신 게 있어서 제가 리뷰 후 머지했는데요( #2 참고 ), |
저는 Medium에 답변을 기다리고 공유하는것 보다는 홍보차원에서 Github 주소를 공개하고 나중에 Medium으로(이쪽으로 하기로 결정이 된다면요) 공유될때 추가로 올려되 될것 같습니다. 처음이라 여기서 전체 이슈를 정리했는데 약간 얘기가 오갔으니 각 사안별로 이슈를 따로 만드는건 어떨까요? |
일단 @outsideris 님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먼저 GitHub에 있는 문서를 트위터 계정으로 공개했습니다. 논의할 사항은 개별 이슈로 나누어 두겠습니다. |
다 옮겼습니다. 각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하는 이슈에서 논의해주세요. |
논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간단하게 쓰느라 말이 다소 짧은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소셜 미디어
번역
FYI, 번역 가이드라인 페이지는 만들어두었지만 아직 내용은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제안) 새 글이 올라오면 translation 레이블을 붙여서 이슈 트래커에 등록한다(글 제목은 이슈 제목으로, 링크는 본문에) → 번역할 사람이 스스로에게 할당하고 진행한다.
(제안) 개인적 추천은 1번. TED 동영상 번역 품질이 일정 수준 이상 되는 건 리뷰 덕분이라고 보기 때문. 별도 브랜치에서 글 번역 후 리뷰어에게 공유 → 해당 이슈에 "in review" 레이블 붙여서 리뷰어가 진행 → master 브랜치에 최종 커밋
(제안) 2번.
(제안) 2번. 빠르게 변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인만큼 번역도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 특히 마감시한이 다른 사람에게 할당하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면 1주씩 두 번만 미뤄져도 벌써 3주가 지나게 됨.
운영
일단 제가 생각한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른 논의 사항이 있다면 추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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